돛배 3

 

 

 

이제 돛대를 만들어 볼려구...(ㅠㅠ) 도전 중입니다...

 

어차피 작업은 사진에 있는 모방이지만...첨이라 너무나 많은 실수가 있지만...모방을 함으로써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다..

사진에서 보는 건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하고 내부 구조나 기타 부분까지 세세하게 알 수 없는 단점..

영배형님 회사에서 폐자재 얻어 작업을 했고 공구도 칼,조각칼,손드릴,줄톱,줄,미니대패 (?),본드,연필... 끝..ㅠㅠ

이정도 나왔으면 처녀작 치고는 나름 만족함...

담에 잘 허면 되지..^^

암튼 빨리 끝내고 싶다..